니혼 덴로 공업

01부품부터 자체 제작

저희는 가능한 한 부품 하나 하나도 직접 만들고 싶습니다. 효율화보다 자체 제작에 집중함으로써 오리지널 전기로를 비롯해 섬세하고 퀄리티 높은 커스텀 사양을 실현. 유지보수에도 대응합니다.

자체 제작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인재와 설비가 모두 필요합니다. 효율성만 따진다면 부품을 외주하는 방식이 더 나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부품은 바로 기술의 중심 요소라, 외부에 발주하지 않고 자체의 힘으로 제작해야 마땅합니다. 바로 이러한 자세가 고객님에게 안심감을 제공하고 기술의 폭을 넓히게 되며, 결국 회사의 힘을 키우는 길이라고 저희는 믿습니다.

02퀄리티 높은 기술력

1954년 창업 이래, 자동차부터 반도체까지 다양한 분야의 여러 가지 니즈에 도전하여 얻은 풍부한 경험이 장인정신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전기로의 퀄리티 높은 열처리 기술은 항상 최첨단이라고 자부합니다.

노(爐)는 있지만 제관은 하지 못하는 공장이 적지 않습니다. 제관 가공에는 숙련된 용접 기술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이외에도 전기로에 필요한 고도의 열처리 기술과 몰리브덴 히터 등에 필요한 고도의 가공 기술, 노(爐)의 다양한 형상에 맞는 섬세한 벽돌 가공 등 제작 과정의 전 분야에서 전문가들이 높은 기량을 발휘하여 품질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매 장인 기술자들에게 고정된 역할이 아닌 다양한 역할을 부여해야만 멀티 능력 인재가 자라는 작업 조건을 정비할 수 있습니다. 각자가 관심을 갖고 즐기면서 본인이 할 바를 추구해야만 기술력이 높아진다. 이 진리를 직장인들이 함께 공유하면서 강한 장인 집단을 형성해 왔습니다. 저희는 제품을 만드는 장인들이 직접 유지보수를 담당함으로써 고객이 더 오래 제품을 사용할 수 있게 도와 드립니다.

03폭넓은 제안력

자체 제작으로 얻은 기술과 경험이 폭넓은 제안력으로 이어집니다. “이것도 가능할까요?”라는 상담에서 시작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당사는 그것을 가능하게 하는 수단과 방법부터 제안합니다.

자사 공장에서 일관 제조가 가능하다는 것은 즉 떠오른 아이디어를 “일단 시도해 보자!”고 시제품을 실험할 수 있는 공간 및 설비와 기술이 회사 내에 있다는 것. 자체 제작을 고집하여 “자체의 힘으로 무엇이든 만들 수 있게 성장한” 저희만이 드릴 수 있는 제안이 있습니다. 설계와 현장, 장인과 장인. 각자가 갖는 스킬들이 상호 작용의 효과를 발휘함으로써 고객님의 요망에 대해 기대치를 웃도는 수준에서 보답해 드립니다.